Wildfly 는 레드햇 제품인 JBoss 에 대해 고객의 혼돈을 막기 위하여 JBoss AS를  새로운 이름으로 바꾼 것입니다.

JBoss EAP 와 Wildfly 비교

JBoss EAP 7 이라는 제품은 레드햇이 상용 오픈소스 제품은 Wildfly 이라는 커뮤니티 제품을 가지고 만든 제품입니다.

JBoss EAP7은 레드햇이 Wildfly 에 추가 테스트와 검증 등을 통하여 안정성, 성능 그리고 보안 수준을 높인  기업용 오픈소스 애플리케이션 서버입니다.

즉 JBoss EAP7 과 Wildfly는 소스 코드 수준에서 거의 동일한 제품입니다.

차이는 벤더에 의한 유료 기술 지원을 받을 것인지 아니면 무료로 사용자 스스로 제품의 문제를 해결하면서 사용할 것인가 입니다.

Wildfly 제품은 커뮤니티에서 주로 기능 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제품이며, 기능 개발 중에 발생된 버그는 수정되어 릴리즈에 포함될 수 있지만, 버그 수정이나 지원 환경에 대한 검증을 목적으로 한 유지 보수와 보안 업데이트는 없습니다.

즉 주요 기능을 포함한 메이저 버전 업그레이드는 있지만 보안이나 버그 패치 등의 유지보수 차원의 릴리즈는 없습니다.

만약 사용자가 Wildfly 커뮤니티 버전에서 버그 수정이 필요하다면 직접 코드 수정, 포팅 그리고 빌드해야 만 합니다.

JBoss EAP7 제품은 상용 서비스 제품으로 기능 개발 중심의 커뮤니티 버전과는 달리 고객이 요청한 버그 수정 또는 보안 업데이트 등의 안정성과 품질 그리고 기술 지원 환경에 대한 호환성 테스트를 거쳐 출시하는 제품입니다.
JBoss EAP67과 Wildfly 는 버그/보안/성능에 관련된 패치 이외에는 큰 차이점이 없습니다.
Wildfly는 기업에서 상업적인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보안이나 성능 측면에서 여러 가지 고려사항이 있기 때문에 운영환경에서 사용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습니다.
Wildfly와 같은 커뮤니티 제품들을 이용하여 최신 기능을 시험적으로 사용하거나 중요도가 낮은 내부 서비스에 적용해 보는 것은 가능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엔터프라이즈 수준의 애플리케이션 서버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보안 업데이트, 버그 수정, 성능 향상 및 벤더의 기술 지원이 필요하기 때문에 반드시 JBoss EAP 버전을 사용해야 합니다.

오픈소스 Java OpenJDK

OpenJDK 벤더 별 지원 현황 Oracle, Red Hat, IBM, Azul System

OpenJDK (Open Java Development Kit)는 Java Platform Standard Edition (Java SE)의 오픈 소스 구현입니다.
업스트림 커뮤니티 프로젝트 OpenJDK 는 현재 Oracle 이 메인 스폰서 이며 라이선스는 GPL(GNU General Public License) v2 + Classpath Exception로 제공합니다.
개발자는 오라클과 레드햇, Azul, AdoptOpenJDK 등의 OpenJDK 바이너리 공급 업체에서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Java 와 OpenJDK

Oracle JDK 상용화에 따른 궁금증과 관련기사

오라클 Java SE가 유료화 될 예정이다. 그동안 유/무료 버전이 혼재되어 있었으나, 2019년 1월부터 Oracle JDK Java SE의 모든 버전이 상용화된다.아울러 비용 청구 방법도 개편됐다. 오라클은 1회성 영구 라이선스 대신, 서브스크립션 모델 개념을 도입했다.

Java SE Subscription

Java 유료화

미국 Oracle이 2018 년 6 월 21 일, Java SE에 대한 유료 구독 모델인 Java SE Subscription을 발표하였습니다.오라클의 자바 서브스크립션은 데스크톱, 서버 또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사용하기 위한 자바에 대한 라이선스와 기술지원을 포함한 간단하고 저렴한 월단위 서브스크립션 입니다.

X Powered By JBoss

JBoss 에서 X-Powered-By 헤더를 제거하고 서버 이름을 변경하는 방법

보안상의 문제로 사용하고 있는 서버의 종류를 알리는 것을 꺼리는 곳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공격자들은 서버의 종류와 버전을 알면 알려진 이슈들을 이용하여 서버를 공격하기 쉬워지기 때문일 것 입니다.
JBoss 에서는 아래와 같이 X-Powered-By 헤더를 사용하여 버전 정보를 표시하고 있습니다. Chrome의 막강한 디버깅 도구 F12를 사용하여 확인하면, Response Header에 “X-Powered-By: JSP/2.2″라고 버전 정보를 출력하고 있습니다. 또 “Server: Apache-Coyote/1.1″로 서버의 종류를 표시하고 있습니다.

제이보스 서브스크립션에 대한 주요 질문과 답변

JBoss 서브스크립션 FAQ

JBoss EAP 제품과 관련하여 주로 문의하시는 내용들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제이보스 도입 시 비용과 관련된 서브스크립션과 라이센스에 대한 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서브스크립션”이란 무엇입니까?
Red Hat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로 어떻게 돈을 벌 수 있나요?
본네트가 용접되어 밀폐된 자동차를 구입하시겠습니까?
Red Hat 서브스크립션 모델은 광범위한 고객 피드백을 반영하여 20년 넘게 제공되어 왔습니다. Red Hat 서브스크립션을 이용하는 고객은

JBoss EAP 소개자료 , 브로셔 , 데이터시트 다운로드

JBoss EAP 소개자료 , 브로셔 , 데이터시트 다운로드

시스템 장애 상황과 일상에서 흔히 겪게 되는 교통체증의 경험을 비교해서 생각해 봅니다.
신호등은 분명 초록색인데, 극심한 도로 정체를 경험한 적이 있으신가요?
막힌 길 때문에 답답한데 그 이유까지 모른다면 더욱 피곤할수 뿐이 없습니다.

RHAMT

JBoss 마이그레이션 도구인 Red Hat Application Migration Toolkit (RHAMT)은 weblogic/websphere 와 같은 WAS 제품에서 운영하던 애플리케이션을 JBoss 로 마이그레이션 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도구입니다.
RHAMT 을 이용하면 애플리케이션 소스가 없더라도 해당 애플리케이션이 JBoss 에서 실행되기 위해 수정이 필요한 부분을 리포트하고 수정 방법을 가이드해 줍니다.

JBoss EAP & Wildfly

JBoss EAP6 에서 소켓 바인딩

JBoss EAP는 여러 개의 서브시스템이 내부적으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구성한다. 각 서브시스템이 기능을 실현하는데 필요한 통신 처리는 독자적으로 소켓을 열어 최적화된 통신을 사용한다. 이 때문에 JBoss EAP6는 HTTP나 AJP등으로 리퀘스트를 받아들이기 위한 포트 이외에도 클러스터링이나 운영에 필요한 여러 개의 포트를 이용한다.

JBoss EAP & Wildfly

JBoss EAP (wildfly) 튜닝 – ajp connector 에 대한 Thread Pool 생성하기

JBoss EAP6 (AS7) 의 웹 서브시스템은 클라이언트 요청에 대해서 스레드를 할당해 처리한다. 웹 서브시스템은 클라이언트의 요청을 수신하면 풀에서 대기 상태의 스레드를 할당하고 요청이 완료(클라이언트에의 응답 완료 시)되면 스레드 풀에 반환한다.
 
클라이언트 요청이 들어왔을 때 스레드 풀이 최대값에 도달하지 않는 경우 새로운 스레드를 생성하여 할당한다. 스레드 풀이 최대값에 도달한 경우에는 클라이언트와 연결되지 않는다. 클라이언트의 동시 접속 수는 이 스레드 풀의 최대값에 의해 결정된다. 스레드 풀은 커넥터마다 생성하여 관리한다. 
 
Http와 AJP 커넥터에서 사용자 요청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미리 최대 사용자에 맞게 커넥터의 “Max Connections” 수와 thread 생성에 제한이 없는 unbounded-queue-thread-pool을 할당해 놓는다.
 
다음은  Http 커넥터에 unbounded-queue-thread-pool executor 를  설정하는 과정이다. 

JBoss EAP7 설치 지원 환경

JBoss EAP(JBoss® Enterprise Application Platform) 릴리즈는 시장을 선도하는 다수의 운영 체제와 JVM(Java™ Virtual Machine) 및 다양하게 조합된 데이터베이스상에서 테스트 및 지원됩니다. Red Hat은 물리적 환경과 가상 환경 모두에서 사용자의 서브스크립션 계약에 따라 지원되는 구성과 테스트된 환경에 대한 프로덕션 및 개발 지원을 모두 제공합니다.